후나우키에 있는 길어서 아름다운 해안입니다. 부락의 변두리에서 후나우키 반도를 횡단하는 짧은 산길이 있고, 10분 쯤 걸으면 반도의 반대측의 이다 해안으로 나갑니다. 관광객을 만나는 것도 거의 없고, 어쨌든 느긋히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장소이지요.
 이 해안의 앞바다에는 리프(reef)는 없지만, 숨겨진 암초가 점재해 있어서 산호나 물고기도 많고,또한 물결이나 흐름도 없으므로 슈노겔링으로 적당합니다. 아래에 있는 수중사진은, 2003년9월25일에 홈 페이지 관리자가 이다 해안 앞바다에서 슈노겔링으로 촬영한 것인데, 해안선(물가)에서 몇십미터 앞바다로 나가면 이러한 아름다운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로 이리오모테의 좋은 곳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장소이지요.
산호편의 퇴적장소등에는 녹석과 산호의 소군체가 자주 보여져 ···
여러가지인 종이 있습니다.
화야채 산호
컬러풀한 가지산호(녹석류)의 소군체
가지산호에 많이 모여드는 유리자리돔
얏코미도리이시(녹석의 일종)
흰실말미잘과 클락아네모네피쉬
큰 암초 위에 여러가지인 종류의 산호가 착생해서, 물고기도 많이 모여듭니다.
육선자리돔
거울나비고기
산호 안에 살고, 아가미를 벌리고 있는 꽃갯지렁이. 사잠의 일종입니다.
암초에 정착해 있는 금선얼게비늘
지름 1미터 정도의 테이블(table) 산호(녹석류)
여러가지인 형상의 녹석류
암초 위에 있는 산호는 지름 20센티정도의 작은 젊은 군체가 많지만, 이제부터 성장해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