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오모테섬의 남서 끝에 위치하고, 배후를 비교적 완만한 산 품으로 품어진 내만장의 지형이 되어 있는 땅입니다. 아득히 옛날에는 여기에 부락이 있어서 사람이 살고 있었지만, 그 부락도 이리오모테의 유사 이전에 소멸했습니다. 몇 년전까지는 일찌기 카노카와의 선인과 불린 미우라(三浦) 님이라는 할아버지가 혼자서 살고 있었지만, 그 사람도 이미 다른 땅으로 옮기고, 현재에서는 또한 무인하는 땅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캠프지로서 절호의 조건을 갗추고 있습니다. 내만하고 물결이 온화한 곳에 긴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더욱이 수량 풍부한 골짜기가 몇개도 흘러 들어 오고 있어서 물장소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또한, 도구가 있으면 바로 앞의 바다에서 식료의 어개류의 조달도 용이합니다.
캠프(camp)를 목적으로서 카노카와를 방문하는 사람은 많이고, 그 대부분은 차터(charter) 배등을 이용해서의 해로에 의한 것이지만, 후나우키(船浮) 루트(route)등의 육로에 의한 캠퍼(camper)도 있습니다. 카노카와에의 육로는 몇개의 루트가 있지만, 모두 캠프나 트레킹(trekking)의 경험자에게 적합한 조금 하드(hard)하는 루트입니다. 이것들의 루트의 상세에 대해서,또 카노카와에 흥미가 있는 분은, 2000년9월 카노카와 캠프 체험기를 부디 한번 봐 주십시오 (유감스럽지만 일본어로 씌어져 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