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우라에 있는 해중도로에서 조금 동쪽에 곳에 쿠라강이라고 하는 작은 강이 있고, 그 강의 중류에 폭포가 있습니다. 낙차 5미터 정도의 아담하는 폭포입니다.
 쿠라강의 하구에 가설되는 쿠라교 동쪽의 바다측에 차를 2대 놓을 수 있는 정도의 장소가 있어, 그 앞쪽측에 길의 입구가 있지만, 덤불에서 덮어져 있어서 조금 발견하기 힘듭니다. 이 길의 앞에는 일찌기 사람이 살아 농원등을 하고 있었다고 해서, 이 길은 그 때문에의 생활길이었지만, 현재에서는 통행하는 사람도 없으므로 상당히 자연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300미터 정도 진행하면 몇채인가의 폐허가 있습니다. 그 장소에서 쿠라강쪽에 내리는 길이 있고, 끝까지 내리면 쿠라강의 골짜기에 나오지만, 쿠라 폭포는 그 조금 하류에 있습니다. 폭포 아래에 내려오는 길은 없으므로, 적당히 덤불을 걷게 됩니다. 이 장소를 방문하는 사람은 없고, 매니악한 장소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단지, 쿠라강 주변에는 모다마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서, 모다마의 과실이 되는 시기에는 때때로 사람들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다마등, 자연관찰 목적으로 여기를 방문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쿠라강의 골짜기를 넘어서 길어진 모다마 마치 나무 같이 굵은 모다마의 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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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라 폭포 (1,488 KB, 33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