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서부에 있는 나카라(仲良)강의 상류에 있는 폭포. 여느 때처럼 이 폭포에도 정식 이름은 없지만, 다시 홈 페이지 관리자의 독단에 의해 여기에서는 “나라사라”라고 표기합니다.
 이 폭포에는 육로가 없으므로, 카누(canoe) 또는 차터(charter)선으로 나카라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표식이 있는 상륙지점에서 15분 정도 기복이 없는 길을 걸으면 도착합니다. 톨카누의 경우는 시라하마에서 노를저어 출발해 편도 약 2시간 정도의 상당히 긴 여정이므로 카누의 초심자에게는 그다지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카라강은 강가의 경치에 여러가지 변화가 있어서 재미있고, 중급자이상의 분들께는 카누를 추천합니다. 강의 왼쪽 해안에는 지류(샛강)가 많이 있고, 시간이 있으면 그 쪽의 지류(샛강)도 산책해 보면 즐겁습니다. 한편, 이 폭포에의 카누 투어는 우에하라(上原)에 있는 코랄 스폰(Coral Spawn)등에서 렌탈(rental)이 가능하며, 차터선은 마린카이유(マリン海遊)등에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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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라 (892 KB, 69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