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북동부, 유쭌(由珍)강의 상류에 있는 큰 폭포. 이름 같이 삼단의 구조가 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지만, 실제로는 이 폭포의 즉시 아래로도 또 하나 작은 폭포가 있어서, “사단 폭포”라고 하는 편이 정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드디어 이 폭포에의 투어(tour)가 되기 시작했지만, 매니악(maniac) 장소기 때문에 요금은 상당히 비싸어집니다.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가이드(guide)를 부탁한 편이 낫지요. 엔트리(entry)는 유쭌천의 하구부근에 있는 아단대에서로, 도중 유쭌강의 골짜기에 나간 까지는 상당히 알기 쉬운 산길이 있지만, 그 곳으로부터 앞은 길은 거의 없어져서, 정글(jungle)을 절개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 상태입니다. 험한 오르막이 계속되지만, 조금 산걸으러 자신이 있는 분이면 괜찮지요. 소요시간은 편도 2시간 정도입니다.
이 폭포는 피나이사라 보다도 계속 높은 위치에 있어서 폭포의 위로부터의 조망은 멋있고, 유쭌강의 하구와 코발트 블루(cobalt blue)의 산호초의 리프(reef)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단째, 삼단째의 폭포의 물이 떨어지는 곳에도 갈 수 있지만, 수량이 많은 때는 위험하기 때문에 가지 않는 것이 좋지요.
한편, 부디 여기에 가고 싶다고 하는 분에게는 자세한 루트(route)를 가르치겠으므로 메일(mail)으로 문의 주십시요. 단지, 아무쪼록 수색대의 신세지지 않는 것을 마음을 쏟아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