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우치강의 지류인 이타지키강에 있는 거대한 폭포로, 섬의 거의 중앙부에 위치합니다. 칸비레 폭포의 상류에서 섬의 종단길에 들어가고, 걷는 것 약2시간으로 겨우 도착합니다. 마야구수쿠라는, “마야”가 고양이, “구수쿠”가 성이라고 하는 의미이고, 삵괭이가 사는 성이라고 한 뉘앙스(nuance)가 됩니다. 실은 이 폭포의 존재는 섬에 있는 사냥꾼등 지극히 일부가 알고 있었던 것 뿐으로, 일반 도민에게는 그 존재가 오랫동안 알려져 있지 않았으므로 정식인 이름은 없었습니다. 칸피라소에는 일찌기 노가다 방이라고 불리는 셋방살이 전용의 방이 몇인가 있어서, 거기의 거주자이었던 쇼토쿠씨 (현 쇼토코안 오너)가 조난자의 수색 때에 우연히 이 폭포를 발견했으므로 일시 “쇼토쿠 폭포”라고 부르고 있었답니다.
 그 후 노가다 방의 다른 거주자들이 이 폭포 이름에 대해서 백열의 의론을 하고, “티다사라 폭포”, “야마마야 폭포”등의 후보를 눌러서 “마야구수쿠 폭포”가 어울리다고 하는 것에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회의의 다음날인 1979년3월5일, 노가다 방의 사람들은 로빈슨 오두막집에서 판을 받아서 마야구수쿠 폭포의 간판을 만들고, 그것을 지녀서 섬의 종단에 가고, 폭포 앞에 설치한 것였습니다. 이러한 경위로 마야구수쿠 폭포가 명명된 셈여서, 마야구수쿠 폭포의 이름은 지금은 완전히 정착해버렸지만, 실은 그 명명은 칸피라소의 노가다방의 사람들에 의한 위업이었던 것입니다.
 이리오모테에는 이러한 이름의 없는 폭포가 많이 있어서, 피나이사라라든가 마리유두, 칸비레(칸피라) 폭포등, 정식인 이름이 붙고 있는 것은 누구에게에서도 간단히 갈 수 있는 것 같은 장소에 있는 것에 한정됩니다.
 마야구수쿠 폭포의 모습은 압권에서, 아치(arch)형이고 계단장의 암반 위를 흘러내리는 수류가 만들어 내는 조형은 매우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일본본토에도 폭포는 많이 있지만, 아마 이런 형태의 폭포는 여기 이외에는 없지요. 폭포의 아래는 작게의 풀(pool)정도의 상당히 큰 폭포항아리가 되어 있었지만, 최근 폭포의 위의 테이블(table)장의 암반의 일부가 (아마 홍수 때문에) 상당히 대규모히 깨져, 폭포항아리의 3분의2정도는 암석으로 묻혀버렸습니다. 자연의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것이지만 (제행무상), 아름다운 자연의 조형미가 무너져 가는 것은 역시 쓸쓸한 것을 느낍니다.
폭포 위에 넓혀지는 완전히 평평한 암반 물의 분출구
상당한 수량으로, 발을 떠내질 것 같아집니다 암반 위를 넓혀져서 흐르는 물
폭포 물이 떨어지는 곳
폭포 위에서 본 용소 향해서 오른쪽에서 촬영한 폭포
 폭포 위에는 헬리포트(heliport)로서도 될까라고 생각할 만큼의 완전히 평평한 암반이 넓어지고 있고, 폭포의 암반을 가로지르기 위해서는 물의 흐름 안을 납죽 엎드려서 걸어야 합니다. 수량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흐름이 급해서, 잘못하여 흐름으로 딴죽 걸면, 그대로 폭포의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예의 계단장의 암반을 논스톱(non-stop)으로 굴러가 떨어지고, 폭포항아리에 떠오르게 되는 것은 틀림 없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몇 년전에 폭포 위로부터 한 젊은 여자가 미끄러 떨어져서 빈사의 중상을 입고, 해상보안청의 헬리콥터(helicopter)가 출동해서 큰 소동이 된 것에, 그것 이래입산에 대해서는 경찰이나 영림서당국이 상당히 신경질적여져 있어서, 그 때문에 각민숙에는 입산이나 종주에 관한 엄격한 주의서를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당일치기의 마야구수쿠 투어(tour)의 경우는 종래 입산신고는 필요없었던 것이지만, 최근 국유림내에서의 사고가 매우 늘어나고 있으므로, 2002년의 봄부터 당일치기의 경우라도 입산신고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당일의 아침까지 경찰과 영림서에 신고를 내야 합니다 (전화로도 가능). 경찰지정의 양식에 의한 종단·입임신고가 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download)할 수 있습니다. WORD와 PDF의 파일 형식이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링크(link)로 다운로드해십시요.
종단·입임신고(WORD) 종단·입임신고(PDF)
 조금 체력과 경험이 요구되기 위해서 완전한 아마추어에서는 어렵지만, 최근 드디어 이 폭포에의 투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투어 요금이 상당히 고가가 되므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가이드(guide)를 의뢰하는 것이 좋지요. 덧붙여서, 칸피라소의 단골 손님으로 매년 8월∼11월까지 장기이상연박(長期異常連泊)을 하고 있는 야마가타(山縣)재주한 쵸키치(長吉)씨는 이 폭포의 프로(professional)로, 그에게 부탁하면 특히 젊은 여성등 기뻐해서 가이드 해 주었으면 할 것입니다. 물론, 이 홈 페이지 관리자가 이리오모테에 있는 때에도 무료로 가이드를 받아들입니다.
이타지키강 지류에 있는 무명 폭포
 이타지키가와노데아이(이타지키강의 만남)로부터 마야구수쿠 폭포에 향하는 도중에 좌측에 지류가 있어, 거기를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낙차 몇미터인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만약 마야구수쿠에 가는 기회가 있으면 부디 그 폭포도 보아 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폭포에는 여느 때처럼 이름이 없고, 예의 쵸키치씨는 “쵸키치 폭포”라고 하는 이름을 노리고 있는 것 같지만 ··· 좀더 나은 이름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 마야구수쿠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네이밍(naming)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야구수쿠 폭포와, 이 무명 폭포의 동화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실 수 있습니다. Windows Media형식(wmv)의 스트리밍 파일(streaming file)로, Windows Media Player로 재생합니다.

 마야구수쿠 폭포(2,285 KB, 82초)
 이타지키강 지류의 있는 무명폭포(1402 KB, 31초)

 또한, Sara 님이 촬영하신 마야구수쿠 폭포의 동화도 있습니다. 파일 형식은 같습니다. 이곳을 봐 주십시요. 화상은 이쪽이 훨씬 깨끗해서, 소리도 들어 있습니다. 단지, file size가 커서 buffer처리로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재생이 시작될 때까지 조금 누긋하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