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 최대의 폭포인 피나이사라가 있는 피나이강의 더욱 상류에 있는 폭포입니다. 정식인 이름은 없으므로, 우선 피나이사라Ⅱ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피나이사라의 폭포 위로부터 상류에 향해서 전석대(轉石帶)가 계속되지만, 거기에서 더욱 거슬러 올라서 30분정도 걸으면 이 폭포에 도착합니다. 도중, 강이 깊은 깊은 속이 되어 있는 곳이 있지만, 그러한 곳은 산측을 우회해서 진행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는 여기저기에 사냥꾼길이 있고, 상당히 걷기 쉽습니다. 아무튼 골짜기에 따라 진행하면 되고, 길을 잃을 가능성은 적지요.
 이 폭포는 낙차 10미터 정도의 수직한 폭포로, 용소가 널리 잘 발달하고, 헤엄칠 수도 있습니다. 피나이사라와 같은 수량이 이 소규모인 폭포에 흐르고 있으므로, 상당히 박력이 있습니다. 피나이사라의 폭포 위를 방문해서, 시간과 체력에 여유가 있는 분은 이 폭포에도 가 보면 좋지요.
 이 부근은 칸피라소의 주인의 멧돼지 사냥의 사냥터이므로 그의 마당 것 같은 것인데, 그의 이야기로는, 이 폭포의 상류에는 더욱 다른 아름다운 폭포(피나이사라Ⅲ)가 있다고 합니다. 이리오모테의 자연은 실제로 안 쪽이 깊다고 느낍니다.

 피나이사라Ⅱ의 동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Windows Media형식(wmv)의 스트리밍 파일(streaming file)로, Windows Media Player로 재생합니다.

 피나이사라Ⅱ (1,561 KB, 54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