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우치(浦內)부락의 맞은 쪽에 넓지는 길고도 매우 아름다운 비치(beach). 칸피라소로부터 차로 5분, 자전거로 약 20분. 언제의 때부터 쯔키가하마라고 불리게 된 것일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 장소의 원래의 지명은 투두마리라고 하답니다.
 오키나와(沖繩)에서는, 어디의 비치에있는 모래도 거친 산호의 파편으로 되어 있지만, 이 해변의 모래는 달라서 잘고 퍼술퍼술한 모래입니다. 그것은, 이 해변이 우라우치강의 하구에 위치하기 위해서 산으로부터 실려져 온 산모래가 퇴적하고 있기 때문에입니다. 그 산모래와 우라우치강의 담수의 영향으로 이 해변에는 산호는 전혀 발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잠수해 보아도 단 모래땅이 넓지는 뿐으로, 또한 투명도도 나쁘고, 슈노켈링(snorkeling)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풍경적으로는 뛰어난 아름다움이고, 이것만의 비치인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사람은 적고, 혼자가 되고 싶은 때나 커플(couple)등에게는 절호의 장소이지요. 여기에서 바라 보는 석양도 실로 아름답고, 이 해변의 바로 정면에 새빨간 석양이 가라앉아 갑니다. 또한, 언제나 상당히 물결이 강하므로 서핑(surfing)으로도 맞고 있어서, 이리오모테에서는 아직 서핑은 그다지 왕성하지 않지만, 태풍이 접근해서 큰 파도가 나오게 되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서퍼(surfer)가 자주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이 해변의 서쪽의 가장자리에 보이는 도미 같은 모양를 한 아투쿠도에는 해적 키드(Kid) 재보의 전설이 있답니다. 종래, 쯔키가하마에는 본도로부터 덜컹덜컹 길을 지나가 가야 했습니다만, 최근 포장도로가 완성했습니다.